프로그래밍언어 Top 티어인 자바스크립의 슈퍼셋 언어인 타입스크립트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많은 프론트엔드 공고를 보더라도 타입스크립트 프로젝트 경험을 기본사항으로 필요로 합니다.
인터넷으로 타입스크립트에 대해 파편적으로 학습하면서 타입스크립트는 어렵다라는 생각이 강했는데 이번에 한빛미디어에서 출판한 오라일리 시리즈의 번역서 ‘러닝 타입스크립트’ 책을 읽고 나서는 타입스크립트에 대한 탄탄한 기본기를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타입스크립트 문법에 대해 차근차근 초보자도 이해하기 쉬운 예제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저는 특히 옮긴이 고승원님의 번역이 어려운 문법 용어도 히해하기 쉽게 우리말로 잘 번역해 주신점이 좋았습니다. 중간 중간 옮긴이 코멘트도 이 책을 읽는 저자를 세심하게 배려한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실무에서 이 책을 옆에두고 색인을 찾아가며 모르는 부분을 찾아 학습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타입스크립트에 대한 개념을 확실히 잡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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